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문단 편집) === 디펜딩 챔피언을 만난 팀의 저주 === 조별리그에서 이 유럽 [[디펜딩 챔피언]]들을 이긴 나라들은 그 다음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고, 2002년 프랑스를 조별리그에서 이겼던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와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은 그 다음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이탈리아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슬로바키아 역시 그 다음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을 꺾은 강호 네덜란드와 칠레조차 그 다음 월드컵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유럽 디펜딩 챔피언이 아니지만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을 이겼던 노르웨이 역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고, 그 이후로도 여전히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승리했던 대한민국과 멕시코가 이 징크스에 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A조|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시리아를 2 : 0으로 꺾고 2경기나 남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 지으며 징크스를 깼다. 뒤이어 3월 31일에 멕시코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최종예선|북중미 지역 최종예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징크스 격파를 확인사살했다. 도리어 징크스가 반대로 이루어져서 '''독일에게 유일하게 패배했던 스웨덴'''이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폴란드에게 패배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본선에서 대한민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16강 진출)에도 성공한 반면, 멕시코는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후 44년만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쓴잔을 삼키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